안녕하세요^^
오늘은 제가 요즘 완전히 빠져있는 립 제품, 오아드 립티크 중에서도 004 로지트와 005 위얼브 색상에 대해 리뷰를 써볼게요.(*`・ ワ・´*)ノ
이 제품은 기존 틴트나 립스틱과는 다른 '필 오프 타입' 립 제품이에요.( ੭ ・ ౩・ )੭
스티커처럼 바르고 떼어내면 봉숭아 물들이듯 선명하게 물드는 새로운 타입의 립제품입니다.
입술에 바르고 건조한 뒤 떼어내는 방식인데요, 처음에는 이런 방식이 생소했지만 한 번 써보고 나서는 정말 반했어요!
바르고 떼어내어 입술에 선명한 발색을 유지시키는 제품이에요.ᴗ ᴗྀི
24시간 이상의 유지력과 묻어남, 번짐이 없는 100% 워터프루프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.
특히 로지트와 위얼브랑 두 가지 색상은 분위기가 완전 다르면서도 각각의 매력이 넘치더라고요.
패키지도 깔끔하고 끝이 둥그런 사각형태라 귀여워요!໒꒰ྀི⸝⸝´ ∇ `⸝꒱ྀིა
뚜껑을 열면 말랑말랑한 실리콘재질의 팁에 틴트가 묻어져 나옵니다.
립티커의 어플리케이터는 쫀쫀한 탄성이 느껴지는 실리콘 재질의 팁을 사용하여 제형의 밀착력을 높여주고 양조절이 용이해서 입술 라인을 정교하게 그리는데 좋습니다.⌯ ‘ ᵕ ‘ ⌯
우선 사용 방법부터 간단히 알려드릴게요.- ̗̀( ˶' 3'˶) ̖́-
- 입술의 유분기를 잘 제거합니다.
- 립티크를 입술 선에 맞춰 골고루 발라줘요.
- 약 5~10분 정도 완전히 건조해주세요. 손으로 만졌을 때 묻어나지 않을 정도여야 합니다.
- 위아래 입술을 2번 포개어 다물어 준 후 한쪽 입술로 립티크를 모아줍니다.
- 가장자리부터 천천히 떼어낸 후 립글로나 립밤 등으로 마무리해주세요~
- 잔여물이 있는 경우 물티슈로 가볍게 정리해 주세요~
여기서 중요한 팁은 꼼꼼하게 바르는 것! 특히 색상이 진한 편이라 대충 바르면 경계선이 티 날 수 있거든요. 그래도 몇 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져요.
플럼핑 성분의 특성상 일시적인 살짝의 화끈거림이 있기는 합니다.
입술이 예민하시거나 상처가 있을 경우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입술 상태에 따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아래 사진은 004 로지트를 바르고 떼어낸 후 립밤을 발라주었습니다.( ♪˶´・ᴗ・ `˶ ♪)
두껍게 바르거나 여러 번 바르고 떼어내는 과정을 반복하면 더욱더 진하게 착색이 됩니다.
004 로지트 색상은 쿨톤 추천의 색이지만 정말 사랑스러운 인텐스 핑크 컬러이고, 약간의 코랄빛이 섞여 있어서 웜톤, 쿨톤 가리지 않고 누구나 잘 어울릴 색상이더라고요.( ˃ ⩌˂)
저는 중요한 약속이나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때 주로 이 색상을 발라요.
특히 입술에 얇게 발랐을 때는 은은하게 생기를 주는 느낌이고, 좀 더 진하게 발라주면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도 손색없어요.
착색 지속력도 정말 좋아서 하루 종일 컬러가 그대로 남아있더라고요.
005 위얼브는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가진 색상이에요.ˆ ⩌ ˆ
따뜻한 칠 브릭 컬러로, 단순한 레드나 브라운이 아니라 두 가지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깊이감 있는 색상이 특징이 이라 웜톤 추천의 색이지만 색이 자연스러워서 웜톤, 쿨톤 가리지 않고 누구나 잘 어울릴 색상입니다.
입술에 발랐을 때 묵직하거나 과하지 않고, 오히려 온전히 피부톤과 어우러지며 부드러운 존재감을 드러내는 느낌이에요.
이 색상은 특히 가을에 잘 어울리는 칠브릭 립 컬러예요.◠ ̫◠
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차분한 색감이, 입술에만 바르는 것만으로도 계절감을 한껏 살려줘요.
데일리 메이크업에도 활용하기 좋고,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활용도가 정말 높아요.
얇게 한 번 발라주면 은은한 컬러감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고, 두 번 이상 겹쳐 발라주면 더 깊고 풍부한 브릭 컬러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 가능해요.
무엇보다 착색력이 좋아 한 번 발라두면 시간이 지나도 색이 자연스럽게 유지돼 수정 화장 걱정도 덜었답니다.
005 위얼브는 입술 위에서 마치 본연의 색처럼 녹아드는 컬러감 덕분에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고 싶어요.♡ ٩(´▽`)۶ ♡
이 두 가지 색상의 공통점은 착색이 자연스럽고, 입술이 답답하거나 건조하지 않다는 점이에요.
저는 보통 틴트를 바르면 입술이 건조해서 립밤을 계속 발라줘야 했는데, 오아드 립티크는 그런 불편함이 전혀 없더라고요.
또 필 오프 타입이라 수정 화장이 필요 없어서 요즘 같이 바쁜 날에는 시간도 절약되고 정말 편리해요.
착색력 좋고 자연스러운 립 제품 찾고 계시다면 오아드 립티크 강추합니다.∩(ྀི𓂂ɞ̴̶̷ ·̮ ɞ̴̶̷𓂂 ྀི∩)
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.
정보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~
감사합니다 (。•̀ᴗ-ღ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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